[프로배구] 대한항공, '감독 사퇴' KB손해보험 완파하고 1위 수성
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이상열 감독이 자진해서 사퇴한 KB손해보험을 완파하고 선두를 지켰습니다.
대한항공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V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KB손해보험에 세트점수 3대0으로 이겼습니다.
승점 61점이 된 대한항공은 2위 우리카드와의 격차를 6점으로 벌렸습니다.
여자부 한국도로공사는 현대건설에 세트점수 3대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
도로공사는 4위로 시즌을 마감했고, 지난 시즌 1위 현대건설은 6위로 올 시즌을 마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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